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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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했을때 곧잘 잊고 살기도 하더니 봄비오는 날엔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대 모습 그대 아직 잊은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 수억 깊은 곳에 앉아 내 이별은 잠시 쉬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대를 사랑 한 것도 아니였는데 그대를 만난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분홍색 백일홍처럼 긴긴 날 그대는 내가슴에 꽃을 피우십니까 적당히 잊고 사는 척 내 이웃에게 미소 인사 나눕니다 모임 뒷풀이 식사를 할때 고삐풀린 숫소처럼 배불리 먹습니다 시계추 정해진 시간을 보낸 하루의여정 끝 아무일 없었어 .라는 연기가 끝나고 지친나 침상위에 나 딩군다 허허러운 가슴을 내 지친 마음이 안는다 한번 만나면 이별이란 것이 아니드라 몸만 이별일뿐... 사랑 아니였던 그대와의 만남이 위태로운 세상속에서 .. 벌꿀처럼 끈적하고 달콤한 우정을 잊지 못함이다 봄비오는 날 그대를 그리며...중 글 ..동네 책방 듣고픈 곡입니다 마아성 - 좋은 당신 임영웅 - 보라빛 엽서 카더가든 - 기다린만큼 더 이문세 - 슬픔도 지나고 나면
1동네책방(@sun3344)2020-02-28 20:46:14
신청곡 ^^ - ^^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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